【먹거리/ 후쿠오카】하카타에 가면 꼭 “야타이(일본 포장마차)”에 갑시다! –외국인에게도 추천하는 “야타이 킵뿌(屋台きっぷ)”-

하카다에 가서, 꼭 체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야타이”! 야타이라는 것은 한국에 있는 포장마차와 같은 것이에요. 야타이의 이미지는 싸고, 맛있고, 현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후쿠오카로 여행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봐야할 곳중 하나가 아닐까요?

야타이는 후쿠오카 하카타의 덴진, 나카스, 스사키지역에 약120점포가 운영 중이며, 그 중 절반인 약 60개 점포가 덴진지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야타이에는 라면, 오뎅, 덴뿌라(튀김), 교자(만두), 쿠시카쯔(커틀릿으로 만든 꼬치구이) 그리고 Bar등 여러까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야타이에서 요금을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아서,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유감스럽지만 적잖이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인 현지 관광객들조차 그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본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더더욱 피해를 당하기 쉬운 것 같아요.

모처럼의 해외여행 중에 이 같은 기분 나쁜 피해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야타이를 이용할 때 아래 내용들을 주의해주세요.

・메뉴가 없거나, 금액을 표기되지 않은 점포는 이용하지 않음

・스스로가 계산 못할 정도로 많은 주문을 하지 않음

・야타이에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과음하지 않음

바가지 요금은 무섭지만, 하카타에서 야타이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야타이 킵뿌(屋台きっぷ)”입니다!

모든 야타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만, 미리 이 티켓을 1장 1,050엔 (세금 포함)에 구매하면, 음료 + 각 야타이의 추천 요리를 제휴한 야타이에서 먹을 수 있지요. 단품을 주문하는 것 보다, 야타이킵뿌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현재 제휴하고 있는 야타이는 8개소 입니다만, 2017년 5월에 추가로 신규 야타이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바로가기 →　야타이 킵뿌 (일본어)

현시점의 제휴 야타이 list 
※시기에 따라서, 제휴 점이 변경하므로 주의해주세요.

●なかちゃん　(나카짱)

（명란 계란말이＋소프트 드링크 한잔） or （톤베이야키＋맥주 한잔）

●満龍 (만류)

맥주or 소주or 일본술 한잔＋도테미소(どて味噌)＋오뎅

●天ぷら屋台 天一 (덴뿌라야타이 텐이치)

츄하이 한잔＋ 덴뿌라 5품 모듬

●笑平(쇼헤이)

라면 or 교자 or 모츠니 ＋모든 음료 중 한잔

●春吉ラーメン(할요시라면)

（볶은 라면 or 라면 or 돼지고기 오뎅３종류）or（코바치(小鉢)＋오늘의 추천）＋ 음료

●情熱屋台 赤ちょうちん (아카쵸우칭)

맥주이외의 음료 ＋한국된장돼지고기 구이

●博多っ子純情屋台 喜柳 (키류)

알코올 한잔＋ 교자 하프, 오늘의 추천 하프로 2품, 1/2 라면

●ぴょんきち(뿅키치)

교자 or 명란 교자 or시소 교자 ＋사와 한잔（레몬・카보스・매실）

티켓구매방법

티켓구매장소：후쿠오카시 관광안내소（덴진라이온광장） 
티켓판매시간：10：00～18：30
티켓가격：1,050엔(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