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의 스키장이 영업을 끝난 후부터 시작하는 여름스키 전문 스키장, 갓산!!. 야마가타현에 위치하여, 표고
1,600m 고원에 슬로프가 있으며, 주변 일체는 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2개의 코스가 있습니다만, 산
전체가 슬로프가 되기 때문에 특히 정해진 코스가 없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므로, 일본전국에서 spring 시즌부터 스키마니아가 모이는 스카장 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적설량이 많은 편인 야마가타 현, 그 중에서도 갓산은 적설량이 너무나 많아서, 한겨울에서는 도저히 사람이 접근할 수가 없어 스키장으로 사용을 할 수 없어, 4월이 되어 눈을 일부 정리하고 나서 영업하는 일본에서도 5월 이후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스키장입니다. 또 영업완료시기는
폭설로 적설량이 많은 해에는 8월까지, 적설량이 아무리 적어도 시즌은 6월까지 운영하며, 적설량에 따라 운영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정해지지 않은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시 갓산에서 여름스키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운영 현황을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설질-
따뜻해지면 갓산스키장의 눈은 낮에는 녹고, 밤에는 다시 어는, 한 알 한 알이 약간 크고, 굵은 설탕 상태의 설질에 되므로, 겨울의 설질과 비교하면,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만, “모글을 즐기고 싶은 사람” 이나 “여름에서도 옥외에서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싶은 사람” 에게 추천하는 스키장입니다!
-렌털스키는 있는지-
원래 스키, 스노우보드 매니아들이 주로 방문하는 스키장이기 때문에, 상설 스키임대가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예약하면 숙소까지 원하는 장비를 배송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풀
세트로 빌리는 경우, 하루에 6,000엔 이상의 렌탈료가 필요합니다. 장비는 자신의 장비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현지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용품을 빌리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갓산 스키장에서의 복장은?-
6월상순의 습하지 않은 날이라면, 스키복 상의는 없어도 좋을 것 같네요. 티셔츠나 + 롱 후드 정도로 문제 없다고 합니다만, 쉽게 벗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벼운 상의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5월이후는 햇살이 강하므로, 썬크림은 필수 입니다!
-한국부터 갓산스키장까지 가는 방법-
갓산에 가장 가까운 야마가타공항까지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인천공항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센다이공항에 가서 이후는 아래 방법으로 가는 것이 편리할 것 같네요.
① 렌터카를 빌린다.
※일본에서 렌터카 빌리는 방법→바로가기 (Update 예정)
② 전차를 타고 같다.
센다이역~야마가타역 까지 전차(센잔 선(仙山線)・60분)
야마가타역에서 갓산입구역(야마가타교통도시간 버스(山形交通都市間バス)/약70분)
센다이역~야마가타역 까지 전차(센잔 선(仙山線)・60분)
야마가타역에서 갓산입구역(야마가타교통도시간 버스(山形交通都市間バス)/약70분)
아시아나항공에서의 스키, 스노우보드와 같은 장비는 아래와
같은 수하물 규정으로 취급되니 참조하세요!
・(스키/스노우보드 가방 1개 + 일반가방 1개) 무게의 합이 32kg 이하 : 1개의 위탁수하물로 간주합니다.・(스키/스노우보드 가방 1개 + 일반가방 1개) 무게의 합이 32kg 초과 45kg 이하 : 2개의 위탁수하물로 간주합니다.・스키/스노우보드 장비에 부속되는 일반가방 1개의 무게는 23kg를 초과할 수 없으며, 초과하는 경우에는
스키/스노우보드 장비에 부속되는 가방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삼면의 합이 277cm이내인 경우 크기 초과 요금이 면제되며, 삼면의 합이 277cm초과인 경우 운송이 불가합니다.・스키/스노우보드 장비에 대하여,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에게 주어지는 무게 혜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중복 적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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