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일본의 방사능상황을 확인하는 방법

2011년3월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 벌전소 사고로 부터 많은 시간이 경과됐지만, 일본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중에서 방사능의 영향을 걱정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지역(48도, 도부현)마다의 방사선량을 10분마다 갱신해서 알려주는 사이트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방사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중에 방사능이 걱정되는 분은 여행을 계획할 때 여행 가고자 하는 지역의 상황을 확인하면 어떨까요? 
방사능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는 일본의 정부기관 및 48도 도부현의 공식 데이터에 따라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신 전국의 방사능정보일람(新・全国の放射能情報一覧)

사용방법

①     확인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

②     해당지역의 방사선량을 일간/주간/월간으로 확인

 

방사선량 수치만 봐서는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방사선량 별 기준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0～5000μSv・・・ 건강진단의 X선검사 (1회)

-2500～7000μSv・・・CT검사（1회）

-1만μSv/년 ・・・방사선 작업노동자가 1년간 맞아도 괜찮은 방사선

-5만μSv・・・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침으로 “건강에의 심각한 영향이 걱정됨” 수준의 수치.       이를 기준으로 “피난”을 결정함

-10만μSv・・・“건강에 명확한 영향이 발생”으로 되는 수치. 구체적으로 암의 위험성이 0.5%   증가한다고 함. 
                (단, 이 수치는 흡연에 의한 영향에 비해 수십분의 1이라고 합니다.)

-700만μSv・・・100％치시선량

좀 더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서,  한국의 방사선량과 비교하면 알기 쉬울 것 같네요.

바로가기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